책으로 여는 세상

"한빛미디어 서평단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패턴으로 익히고 설계로 완성하는 리액트, TDD와 리팩터링으로 만드는 효율적이고 유지보수 가능한 클린 코드』는 리액트의 기본 개념을 이미 숙지한 개발자들에게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제공하는 실무 가이드이다. 이 책은 단순히 리액트의 사용법이나 기초 문법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프로젝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잡한 문제들을 체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설계 원칙과 패턴, 그리고 테스트 주도 개발(TDD)과 리팩터링 기법을 심도 있게 다룬다. 프런트엔드 애플리케이션은 점차 복잡해지면서 비동기 처리, 상태 관리, 성능 최적화 등 여러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지보수가 용이한 코드를 작성하는 것은 개발자들..
『마인드업』은 단순한 철학적 논의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 일상 속에서 곧바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생생한 지침들로 가득 차 있다. 이 책은 하늘산 멘토가 오랜 상담 경험과 역학에 대한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인생의 여러 전환점에서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고 도전하며 나아가야 하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다. 먼저, "도전하라"는 메시지에서 시작된다. 저자는 작은 도전부터 시작해 점차 자신을 한계 너머로 밀어붙이는 것이 꿈을 이루는 첫걸음임을 강조한다. 이는 단순히 큰 목표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의 소소한 도전을 통해 자신감을 쌓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를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또한, "취소/보류/실행"의 원칙은 결정을 내리는 순간의 주저함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감정이..
2025년 봄과 함께 조직 개편이 이뤄지면서 마음이 붕뜬 1분기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다. 한살한살 나이를 먹으며, 연애와 결혼에 대한 생각이 오고가는 한 편, 조직에서 나는 어떠한 사람인가에 대한 부분도 자연스레 걱정하게 되었다. 이 둘의 공통점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어떻게 ‘호감’을 이끌어 내느냐다.『 호감의 시작』은 단순한 인간관계 노하우를 넘어, 매력의 근본 원리를 탐구하며 독자에게 진정한 자기 발전의 길을 제시하는 책이다. 먼저, p34에서 “경험은 겸손을 배우는 일이다”라는 말처럼, 저자는 매 순간의 경험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이 진정한 매력의 시작임을 강조한다. 경험을 통해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그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
박지웅 대표가 직접 걸어온 창업과 투자, 그리고 컴퍼니빌더로서의 여정을 담은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의 이기는 게임을 하라』는 단순한 성공 신화나 이론서가 아니다. 이 책은 남들이 정해준 지도와 경로를 따르는 대신, 스스로 목적지를 설정하고 자신만의 판을 만들어가는 젊은 혁신가들의 생생한 도전을 담아내며, 한 번의 선택이 승패를 좌우하는 창업 세계에서 어떻게 이기는 게임을 펼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책의 초반부에서는 “남이 그려준 지도에 의존할 것인가, 아니면 내가 그린 나만의 지도를 따라 새로운 목적지로 나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독자들에게 자기 주도적인 경로 개척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19p). 박지웅 대표는 스스로 정한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마주치는 위험과 ..
"한빛미디어 서평단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행동의 과학, 디자인의 힘』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디자인이 인간의 심리를 깊이 파고들어 실제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낸 실용적인 가이드다. 스티븐 웬델 저자는 행동 경제학과 심리학, UX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결과와 자신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왜 어떤 선택을 하며, 어떤 순간에 충동적으로 행동하는지 그 이면의 복잡한 심리 메커니즘을 쉽고도 구체적으로 풀어낸다. 이 책은 단순히 이론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CREATE와 DECIDE라는 두 가지 핵심 프레임워크를 통해 디자인이 어떻게 사용자의 내면에 영향을 미치고, 그 결과로 긍정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보..
데이터는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숫자로 표현됩니다. 개별 숫자는 큰 의미를 가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들이 모이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냅니다. 그리고 그 가치를 얼마나 잘 읽어내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리기도 합니다. 인터넷이 발달하기 전에는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다릅니다. 인터넷이 보편화되면서 우리는 손쉽게 방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고, 이는 데이터 분석 방식에도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단순한 데이터 분석을 넘어 '빅데이터 분석'이라는 개념이 등장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방대한 데이터 속에서 유의미한 정보를 가려내는 능력은 더욱 중요해졌으며, 인공지능이 창작의 영역까지 확장되면서 그 중요성은 배가되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저는 점점 데이터 분석에..
창업.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두렵습니다. 월급쟁이에서 한 회사를 책임지는 위치로 역할의 탈바꿈 때문일까요? 아니면 돈을 벌지 못할까?, 망하면 어떻하지? 때문일까요. 저는 후자에 더 가깝습니다. ‘책임’은 언제나 따라오는 수식이므로, 당장 ‘돈’이라는 친구가 해결될 수 있을 지 여부가 더 중요하게 와닿습니다. 정규직이 되고 난 후, 비슷한 시기에 여러 곳에서 제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더욱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저는 좋아합니다.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만든 것을 다른 누군가 유용하게 써준다면 더할나위 없죠. 현 직장에서는 이러한 희열을 느낄 수 없냐구요? 아닙니다. 소규모 팀이어서, 제가 하고자 하는 바에 대한 피드백이 빠릅니다. 그래서 하나씩 하나씩 만들고 있죠. 물론 어디나 그..
컴퓨터공학 학부생들이라면 다들 한 번쯤 실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해보았을 것이다. 단 기간에 개발까지를 목표로 하므로, 실제 누가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하는 지 깊은 Depth까지는 들어가지는 못한다. 하지만, 개인 성향과 주어진 환경에 따라 누구는 팀원, 누구는 팀장의 역할로 프로젝트를 리딩한다. 유사 경험이 있었던 나는 팀장으로 발탁되었다. 쉽지만은 않았다. 회사 생활을 하며 돌이켜보니, TF 팀과도 같았다. 오히려 회사의 TF가 나을 정도다. 학부생들이 무엇을 알겠는가, 그리고 전혀 역량을 알지 못하는 팀원들도 있었기에 업무 문배 자체도 어려웠다. 하지만, 프로젝트의 마감기한은 정해져 있고, 배우고 가르친다는 마음으로 팀을 이끌었다. 업무 분배는 경험이 없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므로, 호기..
Patience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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