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토익 실전문제집 풀이법

https://www.youtube.com/watch?v=276khlE01iA

영상 내용이 유익해서 내용 정리하여 공유합니다.

1. 문제를 푼다

2. 채점을 한다(파트별로 틀린 개수와 총 틀린 개수 문제집 맨 앞장에 써두기)

3. 틀린 문제를 다시 푼다(문제 푼 흔적 지우기, Part 3/4는 한 문제라도 틀리면 다 지우기)

4. 또 틀린 문제만(두 번 틀린 문제만) 딕테이션 한다. (딕테이션은 내가 알아볼 수 있게)

-Part 3/4는 전 지문을 다 딕테이션한다

-지문의 전체 문장을 다 쓴 후에, 스크립트와 비교한다

5. 딕테이션으로 못 쓴 문장만 쉐도잉한다.

-먼저 문장을 끊김이 없을 때까지 발음해본다: 끊기는 부분부터 넓혀나가기

-원어민 음성을 똑같은 속도에 한번에 할 수 있을 때까지 쉐도잉

 

추가 관련글

토익은 머리가 나빠도 잘 할 수 있는 유일한 영어시험입니다.

저는 독해속도가 상당히 느리고 언어능력이 좋지 못한 편입니다. 언어 8등급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토익 660점->980점을 한 달 동안 해냈습니다. 그럴 수 있었던 이유는 660점을 받았을 때도, 지금 수준의 영어 문법 지식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토익은 인지 능력이 가장 덜 필요한 영어 시험입니다. 단순히 비즈니스 영어 문장을 정확히 해석할 수 있는지만 평가합니다. 문장 구조를 잘 알고 단어만 많이 알면 머리가 나쁜 사람도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시험입니다. 

 

 

토익 PART 7의 관건은 정확한 해석이기 때문입니다.

토익은 비즈니스 영어 능력만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추론력, 사고력, 논리력은 평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문제 유형이 단순하고 해석만 할 줄 알면 풀 수 있습니다.

 

토익 RC는 해석이 관건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정확한 해석’이 관건입니다. 토익의 RC는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중요하게 여기고 평가 기준으로 삼습니다. 정확하게 해석하지 않으면 함정에 빠지게 문제를 구성합니다.

 

 

정확한 해석은 문법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해석에는 세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단어, 문법, 독해 능력. 그런데 단어를 다 알아도 문장이 길어지면 해석이 어려워질 때가 있습니다. 많은 수식어로 한 문장이 4줄로 이어지면, 해석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며 오역을 할 수도 있게 됩니다.

 

문법은 문장구조를 보는 눈을 키우는 과목입니다. 문장 구조를 보는 능력을 키우면, 3~4줄로 이어지는 한 문장도 구조를 빠르게 파악해 쉽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