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노력하는 PatienceLee의 이끈기입니다.
오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잘 치루셨는지요? 그 간 열심히 준비한 만큼 시험을 마치고,
간략한 해설을 작성을 끝으로 이번 시험의 종지부를 찍어 보려합니다.
답만 확인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의 게시물을 이용해주세요~
2020/02/08 - [사회초년생의 취업준비기/자격증] - 제4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정답공개
1. 제4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해설
저는 이투스, 최태성 선생님의 별별 한국사 책 및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를 했기에 해당 책의 내용을 통해 정답을 찾아가면서 해설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에서 촬영한거라 천장에 전등을 피해 스탠드만 키고 찍다보니 다소 어둡고 화질이 안좋을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또한, 인강이나 문제지의 해설과는 달리 제가 시험 응시간 어떤 의식에 흐름으로 문제를 풀었는가에 형태로 해설을 적었으므로 이점 고려하시어, 해설을 보시기 바랍니다.
선지마다 더 자세한 해설, 꼼꼼한 분석을 원하시면 인강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
1번 문항
틀리면 안되는 문제죠. 손쉽게 농경과 정착/ 빗살무늬 토기/ 움집/ 갈돌과 갈판 등 다수의 키워드를 통해 신석기 시대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었어요. 별별 한국사 판서를 떠올리며 가볍게 정답 2번 맞추고 출발했습니다.
2번 문항
2번 문제는 철기시대로 (가)는 민며느리제라는 키워드를 통해 옥저임을, (나)는 서옥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고구려임을 파악할 수 있었어요. 옥저는 민며느리제 외에 가족 공동 무덤이 있으므로 정답은 2번.
3번 문항
3번 문항은 고구려군이 신라를 구원하였다는 내용을 통해 광개토태왕의 활동시기임을 알 수 있어요.
신라를 구원하면서 왜의 주진지였던 금관가야까지 깊숙히 들어가, 결국 김해의 금관가야가 고령의 대가야로 이전이 되었지요. 고로 답은 5번이었습니다.
4번 문항
4번... 순간 보고 난감했던 문제였습니다. 저의 스탭은 여기서 꼬였다랄까요. 사마왕이 누구지? 하면서 답을 헤매다가 키워드는 백제/ 비석을 통해 왕릉의 주인을 알 수 있었다. 고로, 무령왕릉을 뜻하는 것이었고, 무령왕에 대한 설명을 찾으면 되는 것이었어요. 무령왕은 지방에 22담로를 두어 왕족을 파견하였으므로 정답은 3번.
5번 문항
4번에 너무 당황했던 나머지 5번도 힘들었는데요. 키워드는 법화원으로 통일신라후기를 가르키고 있었습니다. 통일신라후기하면 최치원의 빈공과 합격이죠. 고로, 정답은 4번.
6번 문항
6번 쉬운 문항이었지요. 전진으로부터 불교 수용/ 태학 설립의 키워드를 통해 소수림왕이라는 걸 단번에 알수 있었어요. 고로, 정답은 3번.
7번 문항
7번도 수월했습니다. 순장을 금하고 우경을 실시했다는 점을 통해 통일신라 지증왕에 대한 이야기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지증왕은 우산국 복속도 시켰으므로 정답은 2번.
8번 문항
8번은 감은사지 석탑으로는 어떤 왕인가 감이 안오더라구요. 그런데, 뒤에 김흠돌의 난 진압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신문왕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방 행정 제도를 9주 5소경으로 정리한 왕은 신문왕이므로, 정답은 4번.
9번 문항
9번 문제는 다른건 다 몰라도 정효공주가 발해 문왕의 딸이라는 것을 알기에, 이것을 키워드로 (가)국가가 발해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중정대가 긴가민가 했지만, 9서당은 통일신라 신문왕이 실시한 것을 알았기에 맞출 수 있었네요. 정답은 1번.
10번 문항
10번, 키워드는 돌을 벽돌 모양으로 다듬어 쌓았다는 것이었습니다. 돌돌돌... 선지를 보니 죄다 석탑 ㅎㅎㅎ
신라 선탑 중에 가장 오래된것?? 이마저도 모르겠더라구요. 신라 석탑 중에 떠오르는게 분황사 모전석탑이라 4번을 택했는데 정답~ 추후에 체크해가면서 보니 탑별로 나라가 다 달라서 신라가 키워드가 될 수도 있겠더군요.
11번 문항
11번 문항에서는 고려 초 후백제와 신라의 통합과정에 관한 문제였습니다. 저는 (가)고창전투, (나)공산전투가 참 헷갈렸었는데요. 순서는 (나)공산전투, (가)고창전투, (다)신라 경순왕 귀순, (라)신검과의 일리천 전투 였습니다. 고로 정답은 3번.
12번 문항
12번은 12목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성왕임을 알 수 있었습닏. 3~5번까지는 다 가려낼 수 있었는데, 2번에서 조금 애매했습니다. 그래도 기출 풀던 중 해동통보는 성종이 아니었음을 알았기에 맞출 수 있었네요. 정답은 1번.
주전도감을 설치하여 해동통보를 발행한 왕은 고려의 숙종이었습니다.
13번 문항
13번 문항은 소손녕을 키워드로 (가)가 고려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고로, 정답은 2번.
14번 문항
14번 문항은 송광사가 키워드였습니다. 이 문제를 보면서 어디서 본거 같은데?? 했지만, 결국 틀리고 말았어요.ㅠㅠ 송광사는 수선사의 또 다른 명칭으로 정답은 4번.
15번 문항
15번은 (가)는 최우가 강화도로 수도를 옮겼다는 점에서 몽골의 침입초기임을, (나)는 개경천도에 저항한 삼별초의 모습을 통해 몽골침입말기 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몽골 침입시기 외적의 침입으로 황룡사 구층 목탑이 소실되었으므로, 정답은 5번.
16번 문항
16번... 저로써는 도저히 키워드와 보기의 상관관계를 찾을 수 없는 문제였습니다. 별별 한국사에서도 못찾겠더라구요. 구글링을 통해 일본의 세계촌 대명포를 알아보니, 고려 충렬왕때의 일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충자돌림의 왕이 있었던 시기는 원간섭기이지요. 고로, 정답은 2번.
17번 문항
17번, 다른건 다 몰라도 흥덕사지가 키워드였습니다. 흥덕사하면 직지심체요절이지요. 고로 정답은 3번.
18번 문항
18번은 구제도감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고려시기 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고로, 정답은 5번.
별별에는 제위보에 대한 설명이 없었지만, 기출을 풀고 해설강의를 들으면서 있었던게 기억나서 맞출 수 있었습니다.
19번 문항
19번은 4군을 키워드로 세종대왕님인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계해약조를 체결하신 왕도 세종대왕님이므로, 정답은 5번.
20번 문항
20번은 집현전의 기능을 하였다는 내용을 통해 (가)가 홍문관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헌부, 사간원과 함께 3사로 불린 것 또한, 홍문관이므로 정답은 2번.
21번 문항
21번, 긴가민가 성삼문을 보고는 도저히 저는 답을 왕을 떠올릴 수가 없는 문제였는데요. 인조반정인가? 싶었지만, 상왕을 복위시킨다는 내용을 통해, 단종을 폐위시키고 계유정난으로 왕이된 세조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보기에서도 처음보는 지문들이라 저는 찍어 맞췄어요. 정답은 3번으로, 함길도 토착 세력이 일으킨 이시애의 난을 진압한 왕이 세조임을 알 수 있는 문항이었습니다.
22번 문항
22번은 저는 당췌 모르겠던 문항이었습니다.
구글링을 통해 알아본바, 황사영 이분은 천주교 신도였고, 천주교에 대한 설명을 골라야 되는 문제였네요.
1번 개벽, 신여성 등의 잡지를 발행한 것은 천도교.
2번 하늘에 제사 지내는 초제를 거행한 것은 도교.
3번 동경대전과 용담유사를 경전으로 삼은 것은 동학.
4번 박중빈을 중심으로 새생활 운동을 추진한 것은 원불교.
5번 만주에서 의민단을 조직하여 독립 전쟁을 전개한 것은 천주교로, 정답은 5번이었습니다.
23번 문항(정답은 5번이 아닌 2번입니다!!)
23번은 본문을 잘 읽어보면 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본인이 공훈 없이 헛되이 기록된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을 통해 이자가 이괄임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고로, 정답은 5번.
답글 주신 것을 참고하여, 본문을 다시 읽어보았는데요. 처음에 조광조라고 유추해낸 부분이 맞았었네요. 그러나 초기에 일이 황급하여 바르게 결단하지 못하고 녹공을 분수에 넘치게 하여라는 부분을 통해 조광조가 시도한 위훈삭제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고로, 이후 발생한 기묘사화/ 남공 등의 고변으로 조광조 일파가 축출되었다. 정답은 2번이 되겠네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
24번 문항
24번은 홍대용을 키워드로 조선후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문제를 푸는데 저는 순간, 곤여만국전도?! 태종이지 헷갈렸다가 선조임을 바로 잡고 다행이 맞출 수 있었습니다. 정답은 3번.
25번 문항
25번은 경기도에서 처음 시행된/ 방납의 폐단으로 고통받는 백성의 부담을 줄이고자라는 내용을 통해 (가)가 대동법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동법으로 관청에 물품을 조달하는 공인이 등장하였으므로 정답은 4번.
26번 문항
26번도 당췌 모르겠던 문항 중 하나였습니다. 무신일기라... 무신정권이면 고려인데, 선지의 왕은 다 조선시대 왕이고, 참 난감했었습니다. 구글링을 통해 알아본 결과,
영조와 관련이 있는 내용이었네요. 붕당의 폐해를 경계하기 위한 탕평비가 건립된 것은 영조 때이므로, 정답은 4번.
답글 주신 것을 참고하여, 무신일기의 무는 다섯째 무, 천간 무(戊)로 갑을병정... 을 나타낼 때의 무이며, 무신정권의 무는 싸울 무, 굳셀 무(武)로써 서로 다르다고 합니다. 한자에 지식이 짧다보니 이 점까지는 미처 알지 못했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
27번 문항
27번은 산대놀이를 통해 조선후기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경기 지역에 과전법이 실시된 것은 고려말부터 조선전기까지 이므로, 정답은 2번.
28번 문항
28번도 당췌 모르겠어서 찍은 문항이에요. 정묘라는 키워드가 있길래 정묘호란이겠지 했지만, 역시나 아니더군요. ㅎㅎ
위 서문은 정묘년 이후를 뜻하므로, 병자호란에 대한 내용을 고르는 것이었습니다. 긴장만 안했더라면, 2번까지 잘 걸러내고, 1번을 택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김상용이라는 분은 위와 같으신 분으로 병자호란 때 순절하신 분이라고 하네요. 고로, 정답은 1번.
29번 문항
29번은 청천강 이북 지역/ 정주성/ 우군칙, 이휘저 등의 키워드를 통해 홍경래의 난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서북인에 대한 차별에 반발하여 일어난 것은 홍경래의 난이므로, 정답은 5번.
30번 문항
30번은 주세붕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서원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국왕으로부터 편액과 함께 서적등을 받아 사액서원이 탄생하기도 하였지요. 고로, 정답은 5번.
31번 문항
31번은 남의 무덤을 파는 것/ 덕산 묘소라는 내용을 통해 흥선대원군의 아버지인 남원군 묘 도굴사건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1868년 일어났고, 어재연 부대가 광성보에서 항전한 것은 신미양요로 1871년이므로 정답은 1번.
32번 문항
32번은 군인이 난리를 일으켰다는 내용을 통해 임오군란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일본 공사관에 경비병이 주둔하는 계기가 된 것은 임오군란 때문이었으므로, 정답은 4번.
33번 문항
33번은 서문으로 정확히 단체를 예측하기엔 어려웠지만, 러시아와 관련이 있었던 것은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겼던 아관파천이 떠올랐습니다. 아관파천(96)에는 독립 협회가 활동했으므로, 중추원 개편을 통한 의회 설립을 추진하였다. 정답은 3번이 되겠네요.
34번 문항
34번은 태양력을 키워드로 을미개혁임을 떠올려야 하는 문제였습니다. 어찌나 안떠오르던지... 결국 긴가민가한 마음으로 다른 선지를 거르고 1번을 택했는데요. 을미개혁(95)에는 건양이라는 연호를 제정하였으므로 정답은 1번.
35번 문항
35번은 장인환, 전명운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시험 간에는 당황해서 LA라 적었네요 ㅎㅎ 막상 여기까진 알아도 선지에서 고르기가 어려웠는데요.
1번 신흥 강습소를 세워 독립군을 양성한 곳은 서간도.
2번 해조신문을 발간하여 국권 회복에 힘쓴 곳은 러시아.
3번 서전서숙을 설립하여 민족 교육을 실시한 곳은 북간도.
4번 대한인 국민회를 중심으로 외교 활동을 펼친 곳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5번 조선 독립 동맹을 결성하여 대일 항전을 준비한 곳은 중국 화베이.
고로, 정답은 4번이었습니다.
36번 문항
36번은 북로군정서의 승리를 거두었다는 내용을 통해 청산리 대첩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는 1910년대일이므로, 그 후의 일인 미쓰야협정(1925) / 자유시참변(1921)을 고르면 되는 문제였습니다. 고로, 정답은 4번.
37번 문항
37번은 임병찬/ 고종의 밀지를 받아라는 내용을 통해 (가)가 독립의군부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국권 변환 요구서를 조선 총독에게 제출할 것을 계획한 것도 독립의군부이므로, 정답은 5번.
38번 문항
38번은 대한의군 참모중앙을 키워드로 안중근 의사님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찌보면, 상식이랄까요. 하얼빈 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것은 안중근 의사님이므로, 정답은 2번.
39번 문항
39번은 고종의 안신일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가)가 3*1운동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전개 과정에서 일제가 제암리 학살 등을 자행한 것도 3*1운동이므로, 정답은 4번.
40번 문항
40번은 인물에 관한 문제로, 5명 중 한분만 알아도 맞출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민족의 얼을 강조하고 조선학 운동을 추진한 사람은 정인보이므로, 정답은 3번.
41번 문항
41번은 이승만 탄핵이라는 내용을 통해 1923년 국민 대표회의 이후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박은식이 대통령으로 임명 됨을 통해 1925년이 공표일 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선지 중 삼균주의에 바탕을 둔 건국 강령을 발표한 것은 1941년이므로 정답은 1번.
42번 문항
42번은 조선 물산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조선 물산 운동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자작회, 토산 애용 부인회 등이 활동하였다는 내용을 잘 몰랐지만, ㄷ과 ㄹ을 판별할 수 있었기에 맞출 수 있었네요. 정답은 1번.
43번 문항
43번은 회사를 허가주의로 채택한다는 내용을 통해 1910년대 실시한 회사령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범죄 즉결례에 의해 한국인을 처벌한 것도 1910년대이므로, 정답은 2번. 범죄 즉결레라는 내용을 몰라도 다른 선지가 모두 1910년대가 아니므로 정답을 찾을 수 있었네요.
44번 문항
44번은 진주/ 공평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형평운동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백정에 대한 차별 철폐를 목표로 한 것도 형평운동이므로, 정답은 4번.
45번 문항
45번은 조선 민족 전선 연맹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가)가 조선 의용대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중국 관내에서 결성된 최초의 한인 무장 부대=조선 의용대이므로, 정답은 5번.
46번 문항
46번은 윤보선/ 내각책임제/ 임기는 5년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3차 개헌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3차 개헌의 또 다른 특징은 국회가 민의원, 참의원 야원으로 운영된 것이므로 정답은 5번.
47번 문항
47번은 유엔 한국 임시 위원단을 키워드로 시기를 찾는 문제였는데요. 한국 임시 위원단은 48년 UN총회 이후/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전이므로 정답은 5번.
48번 문항
48번은 부산과 마산이라는 키워드로 부*마 운동/ 유신반대 운동을 떠올려야 하는 문제였는데요. 전 아쉽게도 5번을 유신반대 운동이라 헷갈리면서 틀렸네요. 유신 체제가 붕괴되는 배경이 된 것은 유신반대 운동이므로, 정답은 1번.
49번 문항
49번은 직접 선거가 키워드일 수도 있고, 뒤에 출마한 대통령들이 핵심이 될수도 있는 문제였습니다. 노태우가 출마한 것으로 보아, 이전 전두환 대통령 통치제제를 반대한 6월 민주항쟁의 결과인 6*29민주화 선언이 발표된 것이 정답이 되겠네요. 정답은 5번.
50번 문항
대망의 50번 문항은 국민 기초 생활 보장법을 키워드로 김대중 대통령을 떠올려야 하는 문제였습니다. 저는... 몰랐기에 보기에 대통령들이 누구인지 다 알았음에도 틀렸네요. 정답은 4번.
마무리
마지막인 만큼 예시문들이 다소 생소한 것들이 많아 어렵다고 느껴진 시험이었네요.
그래도 16번, 21번, 22번, 26번, 29번, 35번, 50번을 제외하고는 최태성 선생님의 별별 한국사를 공부하신 분들이라면 다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습니다.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며, 이상 제4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간략한 해설을 마칩니다.
해설에 참고될 만한 사항이나, 잘못된 해설이 있다면 답글로 남겨주세요. 저도 한국사에 지식이 깊지 않은만큼, 고치고 배워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지막으로, 이번 시험준비 과정 및 공부방법은 추후 포스팅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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