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활동을 즐겨봐요/영화 한 편 보고가요

오늘 추천드릴 영화는 역린(2014)입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면서, 혹여나 그간 공부한 것이 틀어질까. 참고 또 참다가 오랜만에 다시 본 영화로 확실히 시험을 마치고 보니, 후련하기도 하고 영화에 몰입도 잘 되었습니다. 역린(2014) 위 영화는 조선시대 정조 즉위 초기의 홍씨 일파의 암살 미수 사건을 다루었습니다. 다만, 기존에 알려진 것과 달리 노론사관은 이덕일 부류가 지어낸 허구가 대부분이며, 정적으로 알려진 벽파와 정조는 오히려 동맹 관계에 가까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용문 등을 고용하여 존현각에 잠입했던 사건도 벽파와는 눈곱만큼도 관련없는 사건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 영화에서 다른부분을 다 재쳐두고 앞도적으로 이 문구가 맘에 들어 추천드립니다. 영화의 도입 20분부분과 마지막 부분에는 ..
라면으로 시작하는 인트로가 인상적인 영화였는데요. 저도 보자마자, 가스렌지에 물 올리게 되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위 방법대로 끓여먹었더니 라면의 신세계를 하나 또 열었네요. ㅎㅎ 집중해서 보시다가 보면 34분에 또 한번 자세한 설명이 나오니 참고하셔요~ 퇴근후의 삶의 도피가 되서는 안된다. 너자신을 끝까지 즐겁게 밀어붙여 봐라. 열심히만 하지말고 잘해라, 잘해서 남주지만 말고 니꺼 잘해라. 니가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아라. 조그만 용기를 내라. 가끔은 너만 생각해라 -작중 신구 선생님의 말씀. 전사가 전장에 나갈때는 전투복을 잘 챙겨입어야 한다. 남자에게 타이는 목과 같다. 서로에게 더 많은 시간을 내준다는 것은 희생이고 헌신이다. 나보다 연배가 많으신 분이 하시는 말씀은 언제나 배울점이 있다...
안녕하세요. 항상 노력하는 PatienceLee의 이끈기입니다. 오늘은 주말을 맞아, 영화한편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제목은 세컨드 액트(Second Act). 세컨드 액트(Second Act) 2018년 개봉한 영화로, 감독은 1994년 영화 '총알탄 사나이 3'로 데뷔하신 피터 시걸(Peter Segal) 감독님이 맡으셨습니다. 주인공 마야 역에는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 배우가 출연해주셨어요. 장르는 코미디/로맨스/멜로로 1시간 50분정도되는 영화입니다. 주인공 마야는 대형마트의 부매니저로 실력은 출중하나 낮은 학력 때문에 승진의 벽에 부딪히는데요. 좌절한 그녀에게 인생 대반전의 기회가 찾아오고.,,,,, 더 말을 이으려니 스포일러가 심하네요 ㅎㅎ 제가 위 영화를 보면서 느낀 바는 ..
Patience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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