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 공부 패턴 분석 & Feedback
안녕하세요. 항상 노력하는 PatienceLee의 이끈기입니다.
오늘은 한달 동안 공부를 진행하면서 공부별 상태를 체크해보려 합니다.
한 달간의 공부 결과 분석 & Feedback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한 날짜는 2019.12.13(금) 이구요.
매일 실시해야 했던 공부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영어회화]_일빵빵 스토리가 있는 영어회화 1일치
2. [영어단어]_강성태의 영단어장 1일치
3. [한국사]_최태성의 별별 한국사 하루 2강
4. [정보처리산업기사]_이기적in 정보처리산업기사 강의 각 챕터별
1. [영어회화]_일빵빵 스토리가 있는 영어회화 1일치
한 강좌당 소요시간: 20~50분 내외
강좌 시간이 짧았던 탓에 의지만 있으면 어려움 없이 지킬 수 있는 공부였어요.
위 4가지 공부 중 유일하게 하루도 빠짐없이 실시한 강의네요.
다만, 매 강좌가 동영상 강의가 아닌 오디오 형태의 강의이기 때문에 어플 설정을 막아놓지 않으면 딴짓을 하면서 집중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곤 했습니다.
Feedback: 집중도 향상을 위해 강의 수강간에 휴대폰 어플 차단은 필수!
2. [영어단어]_강성태의 영단어장 1일치
평균 30개의 단어를 1일치씩 암기를 해야되는 부분이어서 당일 단어의 수에 따라 시간은 천차만별이었어요.
또한, 암기 외에도 누적복습을 적용하기 위해 단어를 들으면서 이전에 학습한 단어를 체크하는 과정도 가졌는데 이 또한 날이 갈수록 시간이 불어나면서 28일차인 현재는 이것만으로도 1시간이 걸리네요.
① 초기 암기방법으로는 적어서 외우는 형태를 실시했는데요.
이는 소요시간이 최소 2시간~3시간 정도 걸렸어요.
중후반에 들어서는 암기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 것 같아 새로운 암기 방식을 도입했는데요.
② 바로, 단어를 들으면서 외워질때까지 단어를 눈으로 외우는 방식입니다.
한 회당 단어 재생시간이 2분 내외이기 때문에, 시간제한과 더불어 단어에 익숙해지는 것에 초점을 둔 방법이었어요. 처음에 시도할때는 적어서 외우는 것보다 오래 걸릴 것이라는 사고방식에 쉽사리 도전하지 못했는데, 적어서 쓰는 방식이 너무 손도 아프고 오래 걸리는 것 같다는 생각에 시도하게 되었어요.
결과는 대만족, 단어 외우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30분~1시간으로 거의 50%정도 줄어들었어요.
덕분에 보다 하루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중후반로 가면서 단어암기시간을 저녘 8시 30분이후로 설정하다보니 길어지는 복습시간에 결국 잠에드는 경우도 발생했어요.
Feedback: 단어암기시간을 타시간대로 옮기거나 늘어나는 복습시간을 줄일 방법 강구하기.
3. [한국사]_최태성의 별별 한국사 하루 2강
하루 일정당 소요시간: 기본 4시간
- 강의수강: 2시간
- 강의수강 후 학습시간: 2시간
- 복습시간: 1시간
최태성 강사님의 교재를 통해 한국사 시험을 준비중인데요. 하루 매 2강씩 강의를 듣고 해당 파트 문제와 세부내용을 본 뒤, 별별 채우기로 핵심 내용을 암기하는 형태로 일정을 마무리했어요.
별별 채우기 시에는 적어서 암기하지 않고, 소리내어 해당 내용을 암기하는 형태로 진행을 했구요.
암기가 안되는 부분은 3번씩 반복해서 읽고, 다시 전체 테스트를 보는 형태로 진행했어요.
당일 학습내용 시작 전에는 항상 복습으로 먼저 시작을 했는데요. 이 경우, 전체 내용이 머릿속에서 그려질 수 있도록 데에 중점을 두고 시대별로 앞의 내용을 누적해서 복습을 진행했어요.
중간 중간, 개인사정으로 강의를 못듣게 되는 날이 있었는데 이 경우 이전에 배운 내용 전체복습을 진행하고 다음 강의를 이어나갔습니다.
현재는 완강을 한 상태이고, 매 1회 기출문제 풀이를 진행 중인데요. 기출문제 풀이 전에는 항상 전체내용 판서와 별별채우기를 보고 실시함으로써 학습한 내용을 조금 더 세세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진행 중입니다.
Feedback: 시험준비기간을 넉넉히 잡아서 실시함으로써 강의가 밀림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인 것은 Good! 별별채우기와 누적복습을 꾸준히 함으로써 학습내용을 유지시키고 있는 것도 Good!
4. [정보처리산업기사]_이기적in 정보처리산업기사 강의 각 챕터별
강의시간 및 모든 분석을 마친 상태로 시작했지만,
진행내내 문제도 많고 탈도 많았던 파트였다.
① 강의수강 ② 문제풀이 의 형태로 진행했지만, 당일 챕터내용이 너무 많아 시간이 오버되는 경우도 많았고, 이로 인해 다음날 다른 일정에도 영향을 끼치는 경우도 허다했다. 또한, 시험기간은 넉넉히 남아서 여유롭지만 정신적으로 계획을 못지키고 있다는 스트레스는 안겨준 파트였다.
계획대로라면 현재 5과목 모두를 강의를 듣고 끝냈어야 되지만, 현재 강의를 다 수강한 건 1과목뿐
그 마저도 문제를 풀때 내용이 완벽히 기억나지 않아, 풀이가 힘든 수준이다.
Feedback: 강의수강도 강의수강이지만, 전체적인 공부방법에 대한 고안이 필요!!
마무리
총평, 다시 손에 잡은 공부 쉽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성공적으로 진행되는 부분도 있어 흐뭇하네요.
안지켜지는 부분은 방법을 빠른시일내 방법을 강구하여 포스팅을 통해 정리하도록 하기!!
오늘도 감사합니다. ^^